전북도, 여성발전기금 및 여성권익증진 공모사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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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7:06

전주--(뉴스와이어)--2012. 2. 28(화) 오후2시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여성발전기금 및 여성권익증진 공모사업에 대해 전라북도여성정책위원회는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8개분야 24개 사업을 결정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사회참여 활성화, 건강한 가정육성 지원과 여성단체 자생력 제고 및 내실 있는 사업추진 유도로 지원 효과 극대화를 꾀하기 위해 여성발전기금 및 여성권익증진지원사업을 공모 선정 시행함으로서 공정성 확보에 노력하였다.

건강가족문화구현에 한국부인회 전라북도지부(회장 임양순), 2012 건강한 가족문화구현 가족 행복 더하기사업외 9개사업, 여성인권보호분야에선 전주 YWCA(대표 김형남)의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사랑을 말하다 사업외 3개사업, 여성복지증진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으로는, (사)전북여연(대표 박영숙)의 여성이 꿈꾸는 마을 프로젝트 ‘성 평등 렌즈로 본 지역, 여성이 살고 있었네’라는 사업과 여성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사업으로는 남원 YWCA(대표 박진숙)의 뷰티플 맘외 1개사업, 그 외 양성평등문화 확산사업, 여성녹색실천사업, 여성NGO활성화 사업등 여성권익증진과 여성계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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