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임베디드 월드 2012에서 임베디드 클라우드의 미래 제시…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
- 임베디드 보안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어선 안드로이드 적용 안전성 인증 멀티 코어 및 가상화 등에 대해 발표 예정
임베디드 클라우드, 디바이스 및 통신의 보안, 모바일 경계를 넘어선 안드로이드, 업계 안정성 표준 IEC 61508에 대한 인증 및 ISO 26262에 대한 툴 검증, 자동차 시스템 내 멀티 코어 및 가상화 기술의 효율적인 활용 등의 주제로 진행될 윈드리버의 8개 프레젠테이션들은 새로운 트렌드는 물론, 업계의 영구적인 당면 과제들을 담고 있다.
·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로(From Device to the Cloud, 3월 1일 09:45) –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짐 더글러스(Jim Douglas)가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존 네트워크 토폴로지 및 차세대 시스템 운영 요구 사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전의 이기종 임베디드 시스템으로부터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인텔리전트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보안이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발표한다.
· 임베디드 기기 및 통신의 보안(Security in Embedded Devices and Communications, 2월 29일 13:00) – 시스템 아키텍트인 한스 유르겐 라우셔 (Hans Jürgen Rauscher)가 임베디드 기기와 클라우드 내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보안 위협에 대해 설명하고 개발 및 테스트 단계에서 기기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스마트폰 경계를 넘어선 안드로이드(Android Beyond the Smartphone, 3월 1일 10:00) – 테크니컬 어카운트 매니저인 조나스 디체(Jonas Dietsche)가 자동차, 산업 및 의료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활용 및 지원 현황에 대해 고찰한다.
· 가상화와 멀티 코어 기술을 통한 자동차 ECU 통합 추구 - 과제와 해결책 (Virtualization and Multi-core Drive ECU Consolidation in the Car - Challenges and Solutions, 3월 1일 10:00) – 수석 테크니컬 어카운트 매니저인 피터 클레이너 (Peter Kleiner)는 ECU 통합을 수행하면서, 또는 운전자 지원 기능과 IVI 시스템을 결합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과제에 대해 검토한다.
· 임베디드 마켓에 멀티 코어 시대 개막 (Multi-cores have Arrived in the Embedded World, 2월 29일 16:00) – 필드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요하임 햄프 (Joachim Hampp)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멀티 코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멀티 코어 설계의 적용, 설계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 IEC 61508에 따른 온 칩 리던던시 (On-chip Redundancy according to IEC 61508 , 2월 29일 13:30) – 산업부문, 프로그램 매니저인 안드레아스 부흐위저(Andreas Buchwieser)가 진행하는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IEC 61508 표준과 관련되어 안정성이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능 안정성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고찰한다.
· 툴 검증에 ISO 26262 적용 (Applying ISO 26262 to Tool Qualification, 2월 29일 10:00) – 오스카 슬로토스크 박사 (Dr. Oscar Slotosch, Validas AG)와 툴 전문가인 마르코 레일링 (Marco Reiling)이 공동으로 발표하며, 툴 검증을 위한 ISO 26262의 요구 사항을 설명한다.
· IEC 61508에 대한 인증 –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 정보 (Certification according to IEC 61508 - What are the Basics to Know?, 2월 29일 12:00) – 테크니컬 어카운트 매니저인 필립 마이클 (Philipp Michel)은 안정성이 민감한 솔루션이 오늘날 임베디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어떻게 높아지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윈드리버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짐 더글러스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지속적인 모바일 기술의 진화는 임베디드, IT 및 가전 간의 경계를 허물고 있으며 임베디드 업계는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이와 같은 진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월드 2012는 고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이를 논의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부스의 주요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항공우주 및 방위 – 윈드리버의 VxWorks 653상에서 실행되는 항공 전자 공학 애플리케이션
· 자동차 - Wind River Hypervisor를 통해 다수의 OS 실행을 시연하는 GENIVI 규격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데모
· 임베디드 클라우드 –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 내 M2M(Machine-to-Machine) 통신
· 산업 - VxWorks 솔루션을 실행하는 로봇 및 에너지 기기 시연
· 의료 – Wind River Platform for Android를 내장한 가정용 모바일 의료 태블릿 시연
· 네트워킹 –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며 더욱 안전한 패킷 처리를 위한 고성능 네트워크 가속화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툴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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