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프로덕션, 송동윤 감독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 소개

- ‘서울이 보이냐?’, ‘바다 위의 피아노’에 이은 순수에 대한 지평의 확장

뉴스 제공
장스프로덕션
2012-03-02 09:01
서울--(뉴스와이어)--마음 속 감동의 영상제작소, 장스프로덕션(대표 장세욱, http://jangspro.com)에서 ‘송동윤 감독’의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를 소개한다.

그동안 ‘서울이 보이냐?’, ‘바다 위의 피아노’ 등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던 ‘송동윤 감독’이 첫 번째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를 선보였다. ‘장스프로덕션’과 함께하는 저자의 이번 장편소설은 삶에서 고민하고 추구하는 저자 본연의 주제의식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의 주인공 26살 영화배우인 서연은 촬영을 위해 7년 만에 고향으로 오게 되면서 한 남자가 나타나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렇게 서연의 꿈으로 끝나야 할 남자 정우는 끝없이 계속 나타나게 되고 어느새 그를 찾기 위해 온 정신을 쏟게 된다.

저자는 그렇게 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숨겨진 진실에 다가간다. 또한 작가의 전공을 살려 적소에 영화의 감성을 차용하여 극적 재미를 높이고 있다. 현재, 이번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화 작업도 진행 중에 있다.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서 신도분교 학생들이 과자공장이 있는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나며, 순수했던 추억을 더듬어 들어갔다.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에서 피아니스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순수하고도 슬픈 사랑을 고백했다.

이렇듯 저자의 작품에서 순수라는 주제는 늘 모든 중심축을 관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장편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 또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삶의 원형인 순수한 사랑에 대한 믿음의 기억을 찾아준다.

저자는 작품 활동을 통한 순수로의 회귀는 본연의 중요한 삶의 목적이자 이유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저자의 그 행위야말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구도자의 그것과 닮아있다.

장스프로덕션 개요
장스프로덕션은 2000년 3월, 문화창작집단으로 출범해 CF, 홍보영상, 행사영상 및 독립영화 & 뮤직비디오 제작과 온/오프라인 방송매체 컨설팅 및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jangspro.com

연락처

장스프로덕션 홍보팀
02-2157-44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