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시력저하, 한방종합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유아들마저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처럼 IT전자기기 사용자가 점점 늘면서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의 시력 역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번 나빠지기 시작한 시력은 좀처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어린 나이일수록 조기에 교정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고도근시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소아의 시력 저하는 기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잘 보이지 않아 수시로 눈을 찡그리거나 몸을 구부정하게 하는 등의 자세 교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성장기에 장기간 안경을 쓰게 되면 얼굴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심미적인 문제도 짚어봐야 한다.

아직 발달기에 있는 소아의 경우에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시력회복의 효과가 성인보다 크고 짧은 기간 내에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한 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안경만이 확실한 교정 방법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요즘 한방에서는 소아의 시력을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을 모두 판단하여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 치료하여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푸른한의원 서은미 원장은 “소아들에게서 급속한 시력저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평소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지 않은 경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소아시력이 저하된 환자들을 보면 턱 관절이나 경추 등의 구조적인 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몸 안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육부의 정기가 다 눈으로 올라가 눈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는데, 말 그대로 우리 눈에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가 드러나 있어 눈을 보면 오장은 물론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가늠 할 수 있다”며 “오장이 튼튼하면 눈도 튼튼할 것이고 거꾸로 눈을 살피면 오장의 상태와 우리 몸의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를 측정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다른 장기 및 조직들과 연계하여 살피고 치료해 왔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시력 회복을 위해 한약, 침, 추나요법, 한방시력개선 운동치료 등을 통해 소아들의 시력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다.

침 치료는 눈 주위의 근육과 안구조직의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목과 눈 주위에 있는 특수 침법을 사용하며, 한약 치료는 명목환을 통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작용과 기를 보충 하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막힌 기를 뚫어 주는 약재들이 골고루 작용 하여 시력 개선 효과를 준다.

특히 한방시력개선 운동치료(비전테라피)는 눈호흡요법, 눈마사지 요법, 광바이오 치료 등을 통해 눈의 기혈 순환통로 장비와 눈의 피로를 줄여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안구를 움직이는 내, 외 안근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안구주변의 퇴화된 근육을 재활시켜 시력을 개선시켜 준다.

개인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3개월 치료가 끝나는 시점에서 교정시력과 나안시력 사이의 목표한 예상시력으로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푸른한의원 서은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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