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총력
수요조사는 전주교육지원청과 전주시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초·중 학교에서는 전주교육지원청 재정협력과에, 고등학교, 특수학교 에서는 전주시청 평생교육과에 학교시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에서는 꿈과 사랑을 키우는 교육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2012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에 8억원의 예산(전주시 4억원, 전주교육지원청 4억원)을 확보하였고 수요조사 후 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4월중에 전주시교육환경개선위원회를 개최,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시에서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급식시설개선분야, 교실·도서실 개선분야, 체육 시설확충분야, 교육정보화 분야, 기타 교육환경개선분야에 총 55 억원을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지역 주민에게는 학교가 문화·체육이 가능한 웰빙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학교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확보예산에 비해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신청사업 수요가 많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008. 4월에 전주교육청과 교육 환경개선 5개년 사업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2년에도 전주교육지원청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2012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미래 전주 발전의 성장 동력인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거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외국어·한자 캠프 운영 등 지역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꿈과 사랑을 키우는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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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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