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기반 중국 피부미용시장 공략 박차

- 바이오콜라겐 제조 원천기술 中 특허등록 및 노보필(바이오콜라겐 화장품) 中 SFDA 위생허가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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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코스피 091090
2012-03-02 14:46
서울--(뉴스와이어)--세원셀론텍(www.swcell.com)은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제조 및 제품화 관련 기술이 중국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바이오콜라겐 원료 화장품 ‘노보필(NovoFill)’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국(The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SFDA)의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세원셀론텍은 중국 전역에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공급 발판을 마련하는 등 중국 피부미용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완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국내와 미국 특허등록에 이어 바이오콜라겐에 관한 원천기술의 중국 내 특허권을 확보했다는 점, 그리고 제품력과 한류열풍 등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13억 중국시장에 외국 화장품에 대한 엄격한 진입장벽을 뚫고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현재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브랜드 노보스트라타(NOVOSTRATA)가 미국, 영국, 태국 등을 비롯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 20여개국에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유통에이전시와 협상을 추진 중에 있다”고 피력했다.

우선, ‘바이오콜라겐 제조기술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재생의료제품 생산기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원천기술(특허명칭: 동물의 다양한 조직으로부터의 콜라겐 분리방법 및 콜라겐 용액의 제조방법,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생산한 제품)’에 관한 특허는 포유동물의 뼈, 연골, 피부, 그리고 건(힘줄) 및 인대 등 다양한 조직으로부터 콜라겐을 효율적으로 분리·제조해 제품화(매트릭스 및 고농축 용액)할 수 있는 기술적 개가를 이룬 것이다.

무엇보다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던 뼈조직으로부터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정도의 바이오콜라겐을 분리하는데 성공,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양의 고순도 바이오콜라겐 제조기술을 발명한 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원셀론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체친화적 생체적합물질, 바이오콜라겐은 미국FDA(식품의약국)와 미국화장품협회(PCPC)에 국제 원료의약품이자, 화장품원료로 등재되어 있다.

이러한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제조한 바이오콜라겐 화장품 ‘노보필’은 중국 SFDA에서 지정한 현지 시험기관에서 미생물시험 및 중금속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무균시설에서 제조되는 주사기 모양 용기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보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다.

고순도의 순수 바이오콜라겐 농축액인 노보필은 집중적인 수분공급으로 피부 유연성 및 탄력을 증진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보필을 포함한 세원셀론텍의 노보스트라타는 현재, 마스크팩과 토너, 에센스 등 총 10개 품목이 중국 SFDA의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 라벨 등록을 완료했다.

웹사이트: http://www.sewoncellon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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