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외교장관은 수교 20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더욱 내실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금년에도 △고위인사 교류 확대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 관련 긴밀한 소통·협의 강화를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부장은 후진타오 주석의 3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4월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김 장관의 참석을 초청하였다.
양국 장관은 수교 20주년 표어·로고·연간 주요행사계획에 합의하고, 4.3(화) 서울 개최 예정인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 장관은 양국 청소년들간 상호이해 제고 상호 우호감정 제고를 위해 최근 실시된 “지란지교 중국어교실“ 사업을 소개하고, 양국 청년외교관 교류사업으로 작년 우리 청년외교관들의 방중에 이어, 금년 중국 청년외교관들의 방한을 기대하였다.
※ 지란지교 : 한국 대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국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3개월(11.11월-12.1월)간 무료 중국어 교실 운영
양국 장관은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한중 양국이 탈북자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2.29 발표된 미북 협의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지난 2008.8월, 2011.2월에 이어 세 번째인 금번 양 부장의 공식 방한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가일층 심화·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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