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황우여)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3월 2일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양희산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및 청소년지도자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체험 학습, 체육 활동, 청소년활동 등 복합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항시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직면해 있음을 공감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양 기관은 ▶ 청소년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이에 따른 공동의 노력 ▶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및 지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적정한 보상책 마련 ▶ 기타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청소년연맹 아람단·누리단·한별단 단원들이 지역 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과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 및 청소년활동 현장에서의 안전한 활동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주력하는 공동의 노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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