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북한이탈주민 영농법인 ‘천지고구마영농조합법인’ 지원
- 2억7천여만원 지원해 저온저장고․세척장․지게차 등
- 귀농 희망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지원책 마련키로
지원 대상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천지고구마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옥실). 도는 이 법인에 품질 향상, 출하 조절 등에 도움이 되도록 2억7,200만원을 들여 저온저장고, 세척장, 운반상자, 팰릿(pallet), 지게차 등을 지원한다.
천지고구마영농법인은 지난해 이천시 인근 농지 16ha를 임차해 고구마 450여톤을 생산,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에 판매했으며, 올해 경작면적을 33ha로 확대하고 새터민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50여명의 일자리도 만들 계획이다.
도는 경력, 학력, 기술, 가족 없이 안정적인 정착을 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귀농을 원하는 이탈주민에게는 영농기술을 가르쳐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천지고구마영농법인이 북한이탈주민 영농 정착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중 영농에 관심이 있거나,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현황을 파악,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말 도내 북한이탈주민 영농정착은 천지고구마영농법인 외에 1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도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영농 종사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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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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