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5~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광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5일 직원조회 시 지난 2월 16일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당탕탕 아이쿠(마로스튜디오/박일호)를 상영한다.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시청하게 한 것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그간 육성성과 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의미로 보인다.

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는 지난 2007년 직원 3명이 참신한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해 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창작했다.

현재, 시즌2 작품이 EBS 시청률 1위로 방영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등 해외 53개국에 수출되어 방영 예정으로 뮤지컬, 출판사업, 캐릭터용품 등 다양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어 명실공히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편 시는 민선5기 들어 전국 최초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조세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문화연구·지원시설 확충 등 문화콘텐츠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국내·외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결과,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기업 9개사가 광주로 이전해 왔고, 17개 기업체가 광주를 기반으로 창업했다.

이들 기업은 7광구, 퀵, 고지전 등 지난해 개봉영화의 특수효과와 3D컨버팅 제작에 참여해 호평을 받는 등 문화산업 육성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시는 첨단 영상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수준의 문화콘텐츠 제작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CGI센터를 건립하였고, 중소기업청의 앱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 방송통신위원회의 스마트모바일 앱개발 지역거점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했다.

최첨단 3D콘텐츠제작기술을 갖춘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한 국내 최고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ACE Fair 2011(국제문화창의산업전) 성공개최로 광주가 아시아 문화콘텐츠 유통마켓으로 발돋움했고,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등 여러 장르의 각종 문화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우당탕탕 아이쿠 등 광주를 대표하는 콘텐츠 발굴 및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투자유치에 매진해 왔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소규모 기업이 대기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한 육성시책을 토대로 우리 광주에서 만든 콘텐츠가 세계적인 브랜드 콘텐츠와 경쟁할 그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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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문화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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