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켄, 국내 최초 VGA 화질의 광학줌 열상 카메라 개발

- 국내 최초로 야간 보안 감시용 640x480 화질의 광학 6배 줌(Zoom) 열상 카메라 개발

서울--(뉴스와이어)--열화상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아이알켄(대표 김순걸, www.irken.co.kr)은 국내 최초로 야간보안감시 용도의 VGA급 광학 줌 열상카메라를 개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개발된 줌 열상카메라는 항만, 공항, 원전 등의 국가 중요시설에 설치되어 무월광 야간에 테러 및 침입자를 감시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주요 성능은 VGA(640x480)급 해상도와 25-150mm급 광학 6배 줌 사양으로서, 사람은 0.5Km ~ 3Km, 차량은 1.2Km ~ 7Km의 중장거리에서도 탁월한 탐지 및 인지 능력을 갖추었다.

이 회사의 김순걸 대표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줌(Zoom) 열상 카메라의 개발로 300여억원에 이르는 국내 보안감시용 열상카메라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국토보안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알켄 개요
아이알켄(주)은 미국 FLIR Commercial Systems의 OEM 한국 대리점으로 열화상 Core 및 Components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열화상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위한 VPC 비디오신호 및 통신 모듈과 CCTV줌렌즈의 자동촛점 제어를 위한 오토포커스모듈 등을 개발 공급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rken.co.kr

연락처

아이알켄(주)
김순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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