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미 FTA체결로 전 모터사이클 가격 즉시 인하

- 3월 15일 한미 FTA발효 앞두고 전 모터사이클 가격 즉시 인하

- 기존 금융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할리데이비슨 시장 확대 위해 노력

- 각종 투어 이벤트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 제공

2012-03-05 09:35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3월 15일(목)부터 발효되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앞두고 지난 3월 1일(월)부터 현재 자사 모터사이클 판매 가격을 즉시 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2년식 25종 전 모델에 적용되며, 최대 160만원에서 최소 40만원까지 할인된다.

럭셔리 투어러의 대명사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리미티드(FLHTK)’의 경우 기존 4,320만원에서 130만원 할인된 4,190만원에 판매되며, 인기 모델 ‘포티에잇(XL1200X)’의 경우 기존 1,957만원에서 67만원 할인된 1,890만원에 판매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금번 가격인하와 더불어 리스 프로그램과 같이 기존에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던 각종 금융 프로모션을 결합,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이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미국 본사 방문, 제주도 투어, 패밀리 투어를 비롯 각 딜러별로 진행되는 연중 포토투어와 오픈하우스 이벤트 등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로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Premium Experience)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장 양승렬 차장은 “한·미 FTA 발효에 앞서 모터사이클 가격을 즉시 인하하면서 예비 라이더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들에게 할리데이비슨을 통해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구매 고객 대부분이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것을 고려, 자체적으로 실시 중인 1:1 맞춤 안전 교육 및 연수를 강화하여 초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익히도록 꾸준히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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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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