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한·EU, 한·미FTA의 체결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경북도의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사시설현대화, 종축장전문화, 가축계열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앙예산 591원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는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후하거나 불량한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한우암소 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 우량종돈 생산·보급 등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축산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에 총 379억원을 신청하였으나, 사업신청 기간 중 누락된 농가를 구제하기 위해 추가 신청을 받아 지역 축산농가들에게 지원을 확대한다.

환경규제로 이전이 불가피한 한육우 농가에 이전 신축자금 지원을 건의하여 반영하는 등 축산농가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한, 양축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계열주체가 유통 전반을 책임지는 가축계열화사업 등에 212억원을 신청하여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우수한 혈통의 종자돈을 보급하기 위한 전문 종돈장을 육성하여 건강한 자돈을 경북지역 농가에 널리 공급하여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축사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종돈 생산·보급뿐만 아니라 친환경·동물복지축산 실현, 가축질병청정화, 축산물 유통체계 개선 등을 위해 축산분야에 금년도 1,873억원을 투자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경북 축산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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