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발전 잠재력이 우수하고 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업형 쌀가공업체를 도내에 보다 많이 유치하고자 지역 쌀가공식품 및 전통주 제조업체,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FTA대응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의 '12년 추진계획 및 그 간의 추진성과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쌀가공업체의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쌀가공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벌였다.
그 밖에 상주시 은척면 소재 은척양조장(대표 임주원)에서 지역 쌀 및 막걸리 산업현황, 성공 노하우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지역 가공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사업은 경북도내 생산 농산물 및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쌀가공·전통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시설 및 기자재 등 가공식품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전국 유일하게 도 자체 재원으로 시행하여 '11년까지 41개소 37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업체당 연평균 쌀 471톤 사용, 평균 26명의 인력고용, 지원전 대비 1.8배 매출 신장 등 도내 대규모 가공업체 유치와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금년에 16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차로 7개 업체에 대해 93억원의 지원을 확정하였으며, 선정이 유보된 74억원에 대해서는 3월중 추가 신청을 받아 오는 4월까지 최종적으로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준식 쌀산업FTA대책과장은 이날 참석한 가공업체에 “최근 FTA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보다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화 역량이 크고 지역농업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업체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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