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3월부터 초등학교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따라 약령시에 있는 한의약박물관에서 한방문화를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한의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해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유물을 이용한 그림그리기 퍼즐 체험을 운영한다. 또 전통 한약방에서 사용하는 약저울로 약재의 양을 직접 달아 한지에 싸서(약첩)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한방약차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구시 하신숙 한의약관리담당은 “한의학에서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즉 약식동원(藥食同源)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며 “한방차는 이런 의미에서 ‘약 같은 음식’”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한방문화교실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 붙임) 퍼즐체험인 약령시 보물찾기는 1,000원, 한약재 3첩을 가져갈 수 있는 한방약차만들기 체험은 5,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매 프로그램별 선착순 30명 예약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미취학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클레이 점토로 약탕기, 약연기 등 약령시 모빌 만들기와 한의사에 대한 직업을 이해하고 진료카드에 스탬프를 찍어보며 꿈과 사랑을 키우는 ‘꾸러기 한의사’라는 프로그램도 상시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프로그램 후에는 약령시의 유래와 발전과정, 관람예절에 대해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듣고, 각종 희귀한약재, 약장 등 한방관련 용품이 전시돼 있는 유물·역사 문화 전시존과 체질진단, 얼굴색·눈·입술로 보는 몸 속 건강, 아픈 증상별 침 놓는 경혈점 찾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이밖에 한의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국산 한약재를 직접 넣어 발의 피로와 건강을 관리하는 한방족욕체험, 한방비누만들기, 한방립밤·미스트 만들기, 향첩(방향제) 싸기 등이 있어 어린이·청소년·관광객·외국인에 이르기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2011년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관람객은 2010년 34,931명보다 89% 증가된 65,881여 명이 찾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대한민국 한방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은 접근성이 좋고 교통의 편리한 도심 한가운데(약전골목) 위치하고 있다. 관람 안내 및 체험프로그램 예약·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홈페이지(http://dgom.daeg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53-253-4729)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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