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모르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태반…‘청춘수다’ 참석자, 진보신당 ‘정책’ 선호
청춘들을 위한 진솔한 Talk Concert인 청춘수다에 참석한 180여명의 청년들로부터 가장 큰 지지를 받은 것은 진보신당의 정책(42%)이었다. 뒤를 이어 새누리당(28%), 자유선진당(22%), 민주통합당의 정책(4%) 순이었으며, 아무런 정책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4%의 표를 획득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최 군(22)은 “정당 별 정책을 나열하여 보니, 정당에서 내세우는 정책들이 다 똑같다”며 “이 말이 그 말이고, 그 말이 이 말인데, 정당은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라 명하면서, 정작 청년들은 알지 못하는 정책들이 태반”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양(24)은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청년에 관한 정책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정당측에서는 나름 청년들을 위한 많은 정책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과연 현실가능한 정책들인지, 너무 이상적인 말로만 청년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취업신문은 청년들을 위한 신문이니만큼 청년에 관한 정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며, 현 정책의 개선·전달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취업신문 개요
대한민국 최초의 취업 전문신문 한국취업신문은 삼성, LG 등 기업 인사 출신의 HR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취업 전문신문입니다. 한국취업신문은 대한민국 모든 청년의 성공취업과 자아실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취업신문은 구직자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과 역량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 인재를 기업에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인적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취업의 神, 한취신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jobnews.com
연락처
한국취업신문 편집팀
이유진 부편집장
02-720-773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