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타파크로스의 소셜분석 서비스 ‘트렌드업 2.0’ 도입

- 소셜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다

- 소셜분석을 통한 위기관리 및 마케팅 인사이트 추출에 활용

- 소셜분석의 첫걸음은 소셜 리스닝

뉴스 제공
타파크로스
2012-03-05 16:3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호 소셜 분석 기업인 타파크로스(대표 김용학)는 3월 1일(금),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인 트렌드업(Trendup)2.0을 교보문고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트렌드업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분포된 교보문고 각 지점별 트위터의 운영현황 및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소셜미디어 전반에서 교보문고와 관련된 소비자의 의견을 분석하여 사업전략에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관리 및 소셜리스크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파크로스의 트렌드업 2.0은 소셜 시대의 빅데이터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과 기관들에게 브랜드 전략 및 소셜리스크, 마케팅 실행 측면에서 만족할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타파크로스는 기존의 카드/보험/증권/백화점/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금융/유통 대기업외에도 도서/의류/프랜차이즈와 같은 친생활 소비재 기업에게 연이어 트렌드업을 공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소셜 시대가 더욱 일상생활에 정착되고, 소비자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업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남성호 홍보팀장은 트렌드업 2.0을 활용하여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는 자사와 관련된 이슈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도서/음반과 같은 사업영역별 분석, 신상품 출시 혹은 PR/이벤트 전개 후 고객반응을 분석하여 홍보/마케팅/CS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를 통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상품의 기획, 서비스의 개선, 홍보 및 마케팅의 전략에 활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들어, “아이리버 스토리K”의 출시와 관련된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의 시사점을 살펴보고, 경쟁 비교분석을 통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법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매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소비자의 불만, 배송과 관련된 칭찬,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서도 입체적인 분석을 통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셜 분석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분석기술이 핵심으로서 고도화된 언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주제별 이슈와 감성을 추출하고, 소셜 채널과 인플루언서를 분석하여 브랜드와 관련한 이슈, 인식, 의견, 행동패턴 등을 도출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부정적인 의견과 루머의 확산을 차단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바야흐로, 소셜분석을 통한 위기대응력이 기업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이다.

타파크로스의 김용학 대표는 “소셜분석은 소셜비즈니스의 첫단계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단체들이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기 전에 먼저 소셜분석을 통한 기업전략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소셜운영의 과정과 결과를 분석하여 전략과 실행에 반영하는 순환적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타파크로스에서는 소셜미디어상의 이슈를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를 매주 자사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게재하여 누구나 SNS의 여론의 입체적인 분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향후 정치, 스포츠, 쇼핑 등 전문 분야별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게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타파크로스 개요
타파크로스는 소셜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소셜미디어 상의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트렌드업)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pacro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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