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카데미, 10일(토) 제16기 ‘M&A 및 기업구조조정 전략 과정’ 개강
- 3월10일부터 매주 토요일 6주간 진행
- 사례 위주의 강의 커리큘럼과 M&A 실습(simulation)을 통한 실무 이해
- M&A Master 자격증 부여
“중국 반도체, 턱밑까지 쫒아왔다,” 전자신문 (2012-03-05)
2008년 4월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두 거인은 버핏의 모교인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 게이츠 가라사대, “세계화에서 중국을 주목하라”고 지적하였다. (워렌 버핏 & 빌 게이츠, 학교에 가다) 리먼 사태로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이후 중국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M&A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데 비해 국내 기업들은 국제 시장에서 오히려 퇴보하였다. 빈약한 M&A는 결국 국내 기업들의 장기적인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빨리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M&A를 나서야 하지만 잘못된 인식이나 선입견으로 인하여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적 한계 아래서 올바른 경영전략의 도입과 잘못들의 수정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는 경영전략 전문 교육프로그램 ‘제16기 M&A 및 기업구조조정 전략과정’을 개강한다.
본 과정은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총 6주간으로 구성되며 3월 10일 시작된다. 본 과정은 국내외의 M&A 실전사례를 기초로 강의가 이루어지므로 쉽게 습득할 수 있어 기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에서 잘못 이해되는 차입매수(LBO)의 구조, 파이낸싱 및 법적 판단 등에 대해 다양한 국내외 LBO사례를 통해 상세히 살펴본다.
주요 내용은 ▲ M&A개요 및 전략 수립 ▲ 딜 구조짜기 ▲ 리스크 분석과 헷징방안 ▲기업인수금융(acquisition financing)과 LBO금융(LBO financing) ▲가치평가와 M&A가치 ▲ M&A시뮬레이션과 평가시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과정의 장점은 M&A의 현장 경험과 업무적인 프로세스 지식이 풍부한 M&A전문회사 블루아이콘(유) 대표이사 제해진씨가 전반적인 금융, 가치평가, M&A전략 등을 맡아서 강의한다. 그에 따르면 “국내에서 M&A 성공사례가 많지 않은 것은 M&A의 본질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본 과정을 통해 “정통의 M&A 이론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실무 전략을 동시에 이해하여 수강생들의 M&A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지식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 과정은 평가시험을 통해 M&A 애널리스트 자격증을 부여한다고 한다. 또한 노동부의 재직자 지원프로그램인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 진행되며 2인 이상 신청하는 경우 할인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나 전화(02- 360-4886)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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