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온TV, 보도전문채널 ‘뉴스 Y’ 오픈

- 연합뉴스 600여 명 전문취재기자를 통한 다양한 뉴스 24시 방송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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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3-06 08:35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와 현대HCN이 공동으로 개발한 무료 웹케이블 방송인 에브리온TV를 통해 보도전문채널 ‘뉴스 Y’(CH-31)가 오픈 됐다고 6일 밝혔다.

‘뉴스 Y’는 연합뉴스가 설립한 보도전문채널로서, 연합뉴스가 자체 보유한 600여 명의 취재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제작된 다양한 형식의 뉴스 방송을 24시간 내내 시청할 수 있다. 또, 60여 명에 이르는 연합뉴스 해외 특파원망을 활용한 세계 35개국, 46개 지역에 관한 풍부한 국제뉴스 역시 시청 가능하다.

에브리온TV 관계자는 “에브리온TV 내에 기존 연합뉴스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뉴스 클립방식으로 반복 제공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실시간 방송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뉴스Y의 오픈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뉴스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에브리온TV 시청자 중 4, 50대의 직장인 층이 두터운 만큼, 보도 전문 채널인 뉴스 Y의 오픈을 반길 시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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