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청주권 대학 공동협력 발굴(신규) 사업으로 시민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2012 시민 국어 학교’를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

시는 1000만원을 들여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에 위탁해 원내 시민 국어 학교와 찾아가는 시민 국어 학교를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원내 시민 국어 학교는 충북대학교 내 강의실에서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주 과정(주 1회)으로 어문 규범 및 문장 바로 쓰기, 언어 예절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 국어 학교는 강의를 원하는 시민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되며, 1인 1책 펴내기 사업과도 연계해 교정 등 책 출판에 도움을 주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소, 복지관,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최소 10명 이상이 교육을 원할 때 신청이 가능하고 동일 기관에는 최대 2회까지만 교육의 기회를 준다.

이들 교육 강사로는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과 충북대학교 교수가 강의하고 청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043-261-3450, 276-9909)으로 하면 된다.

앞서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시민 국어 학교를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속해서 진행해 왔으며, 아울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청주시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바 있다.

특히 시는 이 사업과 별도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가져 한국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등 사회적 갈등 예방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공무원들의 국어능력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전자문서 굿모닝시스템상 ‘우리 말사랑’이란 코너를 개설해 올바른 단어사용 ‘예’ 게시를 통해 평상시 학습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우용곤 문화예술담당은 “이번 국어 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의 한글맞춤법 사용 등 국어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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