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 외화 수출통장’ 출시

2012-03-06 10:28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 관련 수수료(수출환어음매입 취급 수수료, 신용장 및 무신용장 추심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외화 수출통장”을 출시한다.

중소기업 고객이 동 상품에 가입한 후 수출 거래 관련 대금을 환전 없이 외화로 ‘중소기업 외화 수출통장’에 입금하는 경우 별도의 조건 없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외화보통예금과 동일한 이자(세전 연 0.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월 2일부터 외환거래 신규 고객에게 해외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중소기업 외화 수출통장’의 출시를 통해 수출입 중소기업의 금융 파트너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사업부의 박영기 전무는 “중소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화송금 수수료 면제, 우대환율 이벤트에 이어 ‘중소기업 외화 수출통장’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목표로 국내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들께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동반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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