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 개최…국민과 소통하는 성실납세문화 조성
세금의 긍정적 기능과 탈세에 대한 건전한 시민의식이 확산되도록 하여 작지만 자기 몫의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납세자가 애국자로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이 ‘세금은 민주국가의 시민으로서 누리는 자유와 권리에 대한 대가’라는 올바른 납세의식을 가진 모범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
성실납세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국세청에서 최초로 제작한 역외탈세 세무조사 내용의 ‘국경 없는 세금전쟁’ 드라마를 ‘납세자의 날’ 기념식·간담회와 세무서 민원실 등에서 상영하고, 모범납세자의 사진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게재하고,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KBS 열린음악회’를 개최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을 실천한 ’12년 아름다운 납세자 33명을 별도 초청하여 아름다운 납세자 게시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세정상 최고의 우대혜택을 제공
국세청장이 모범납세자에게 핸드폰으로 ‘성실납세 감사와 수상 축하’ 메시지를 발송하고, ‘세금절약가이드’ 등 유익한 세금정보가 담긴 책자를 발송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으로‘마우스 패드’를 증정하고, 국세청 홈페이지·모바일·SNS를 통한 ‘성실납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품 제공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세금교육 활성화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 등 교류를 확대하여 학생 세금교육과 세금교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 초등학교는 물론 세무관련 특성화고교·대학 등에 주기적인 세금 방문교육과 다양한 세금콘텐츠를 제공. 학생들을 세무서로 초청하여 세금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이는 ‘어린이 일일 세무서장 체험’ 행사 실시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기위해 공중파 TV 등에 적극 참여하여 진솔한 국세청 모습을 알리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음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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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징세법무국 세정홍보과
김재철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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