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윤희)은 최근 치러진 법원 재판연구관(로클럭·law clerk) 특별채용시험에서 건국대 로스쿨 첫 졸업생인 1기 법학전문석사 가운데 4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건국대 로스쿨 1기 졸업생이 총 35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졸업인원 대비 가장 높은 재판연구관 합격률로 나타났다.

로클럭제도는 사법연수원이나 로스쿨 수료자 가운데 선발해 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한 뒤 임용심사를 거쳐 법관으로 임용되는 제도다.

재판연구관은 일정 기간 일선 재판부의 사건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등 재판 사무를 돕거나 공익법무관으로 임명돼 법률 구조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된다. 법원은 이들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인력을 법관으로 임용한다는 방침이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월22일 2012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제1기 법학전문석사 35명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1월 제1회 변호사 시험을 치러 오는 4월 10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 국내 법무법인(로펌)과 국가 공공기관, 공사 등 공기업, 민간기업, 연구소 등에 다양하게 취업이 결정돼, 어려운 법률시장 여건 속에서도 다른 로스쿨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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