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1기로 출발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는 ‘아이디어가 많고 도정에 관심이 있는 20 ~ 50대 주부’ 가운데 대국민 공모(50%)와 시장·군수의 추천(50%)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위촉하고, 일상의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생활공감 정책과제 발굴을 주 임무로 하며, 2011년 3월 제3기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는 10,036명, 경북에서는 660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 주부모니터단은 그 동안 여성의 섬세함으로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다양한 나눔·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 및 실천으로 도민들의 행복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은 2% 부족한 실정이다.
경북주부모니터는 지난해 “진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 등 1,097건의 정책제안과 “공동주택 내 흡연구역 설치”와 같은 438건의 민원제보 등 1,535건의 정책 제언을 하였는데, 이는 모니터 1인당 제안건수가 3건 정도에 그치고, 제안(1,097건)이 정부 각 해당부처와 지자체에 채택된 경우는 10건에 불과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에 활동이 저조하거나 중도포기를 희망하는 등 비활동 주부모니터 95명을 해촉하고 시군별로 추천받은 신규 모니터 희망자를 위촉하는 인적쇄신을 통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운영활성화를 꾀하였으며, 올해 2월로 임기가 만료된 시군 주부모니터 대표 13명을 새로 선출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3기 2년차를 이끌어갈 신임 도대표도 선출한다.
아울러, 주부모니터들의 온라인 활동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인 “해피라이프” 시스템망을 개선하고, 정책 제안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는 도정의 진정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서, 남녀차별, 육아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활공감정책 개발·제안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시군 대표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가서 더 많이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달라는 부탁과 신임 시군대표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유임된 시군대표에 대해선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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