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이벤트컨벤션 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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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2012-03-07 08:57
서울--(뉴스와이어)--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는 지난 2월17일 열린 경기대학교 전기 학위졸업식에서 관광학 박사(이벤트국제회의 전공)를 취득했다. 지난 1998년 국내 첫 이벤트포털사이트인 이벤트넷(www.eventnet.co.kr)을 개설하여 14여년을 이벤트업계의 매체이자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운영해왔다.

대학졸업이후 이벤트파워, 거손,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이벤트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대전세계박람회 자연생명관(1993), 서울모터쇼 기아관(1995), 한일슈퍼엑스포(2001),월드컵트로피체험(2002), 대한민국 과학축전(2003), 킨텍스 개장식(2004)등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으며 동경모터쇼, 중국기아자동차 딜러 오사카 컨벤션, LG전자 러시아 프로모션 등 해외행사 경험도 여럿 있다. 특히 일본 내에 인터크로스 커뮤니케이션과 오카야마의 포시즌(Fous season), 광고대행사인 오리콤 등과의 개인적 인맥이 두터워 일본의 이벤트업계와 여러 이벤트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민문화한마당, 김치사랑축제, 좋은영화감상제, 국악한마당, 서울드럼페스티벌, 지구촌한마당, 청원생명축제, 사회공헌대축제, 청계천민속놀이, 무형문화재축제, 서울광장겨울이야기, 재즈난장, 서동축제, 장애인체전, 송도컨벤시아, F1포럼, 동해시 축제컨설팅 등의 행사평가, 자문을 했으며 충남혁신도시 기공식, 대구육상경기대회 문화행사, R16 국제비보이대회, 경기도민체전, 다슬기축제 등 다수의 행사 심사를 하기도 했다.

강의경력으로는 한국관광대학, 오산대학 등에서 이벤트 관련학과 겸임교수를 했으며 경기대학교 이벤트학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메가의 서승철 이사는 “이벤트업계에서 정통으로 이벤트실무를 경험한 사람 중에 박사학위를 받은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써 앞으로 이벤트업계가 질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지엠컴의 신정일 대표는 “그 동안 업계의 권익과 입장을 전달했던 이벤트넷의 노하우와 박사학위를 이용하여 보다 공익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이벤트프로모션 협회 이사,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이사를 겸직중이며 최근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활동예정이다. 올해부터 한림국제대학원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이벤트홍보론을 강의한다.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nt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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