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이 함께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두루미의 주요 서식지인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상류 일원이 세계적인 두루미 서식지(도래지)가 될 수 있도록 문화재 보호와 함께 생태계 복원과 생태환경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군남댐 상류 3개소(114,276㎡)에 두루미 대체서식지, 무논(물이 늘 괴어 있는 논), 여울 등을 조성하고, 생태연구를 위해 이동경로 조사와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와 보호를 위해 홍수터 내 경작을 허가하여 먹이터를 확보하고 먹이 주기 등을 지속해서 시행한다.
두루미는 예로부터 ‘학(鶴)’이라 불리며 장수와 행복, 부귀와 고고함을 상징하는 귀한 새로 여겨왔다. 최근 생태계의 훼손 등으로 전 세계에 2,9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우리나라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기업의 참여를 확산시키고 문화재보호와 지역발전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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