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2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사업에 9개 기업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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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2-03-07 13:38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2012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에서 지난 5일 심사결과 9개의 기업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업은 한옥마을 숙박시설 세탁위탁관리를 하는 (사)전통문화체험관광한옥협의회 전주한옥마을 공공사업단, 재활용신발수출을 하는 (유)함께하는 사람들, (유)착한자전거, 특수해충구제사업을 하는 (유)페스코, 전통주관련 (사)수을, 로컬푸드사업을 하는 평화2동마을주식회사, (유)청소년미래기획센터, 방과후학교관련 (주)큰사람아카데미와 (주)두드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다.

이로써 전주시는 인증사회적기업 11개, 예비사회적기업 28개 등 3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게 되어 양적인 증가목표는 이루었으므로 이후로는 자립능력이 있고 내실있는 우수기업이나 스타기업 만들기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윤재신 과장은 “먼저 3월중에 있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많은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 등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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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 신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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