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약용작물 새 소득작물 육성 잰걸음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한방산업진흥원에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완공, 고품질의 종자 생산 및 보급에 나서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한방산업진흥원 내에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시설 규모 2만1천421㎡에 유리온실·육묘장·전시포·실험실 등을 갖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종자(종근)를 생산할 계획이다.

종자보급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약용작물 210종을 수집했으며 우슬·식방풍·지황·천문동 4종을 시범 보급했다. 또 도서지역에서 식생하는 약용자원 10종을 수집해 육성하고 있으며 보급품목 확대를 위해 1만2천300㎡ 규모의 채종포를 임대·계약해 황금·지황·천문동 등 11종의 품목을 재배 중이다.

올해는 1차적으로 식방풍·일당귀·하수오 등 7개 품목의 우수 약용작물 종자를 전남 15개 시군 60여농가에 유상 보급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7만m2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보급 품목의 기원 확인 및 발아율 시험 등을 통해 기존의 주먹구구식 약용작물 종자보급체계를 타파하고 보급 농가에 대한 기술교육 및 재배 컨설팅 등을 통한 사후 관리체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5%에 머물고 있는 약용작물 종자보급 비율을 2016년까지 50%로 끌어올려 고품질의 한약재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남 약용작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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