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로 연인의 만족도 높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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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1:10

서울--(뉴스와이어)--해마다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면 커플들은 자신의 연인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기대하기 마련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성의가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고 선물했을 때, 그 만족감이 배가 된다.

이에 닥터시스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의 선물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선물 받은 연인의 만족감도 높여줄 수 있는 러브캠페인을 개최한다.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라면

커플링은 자신의 연인이 어디에 있든 자신이 솔로가 아닌 커플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을 나눠 갖는 것만으로 초보 커플에겐 특별한 의미가 된다.

남자친구의 경제 사정이 걱정된다면

화이트데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탕이기에 비싼 가격의 사탕 바구니, 사탕 부케를 선물하는 연인도 있다. 하지만 이는 선물한 연인의 정성 때문에 그냥 먹기에도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보고 둘 수만도 없기에 속상한 선물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땐 오히려 거품을 뺀 막대사탕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예비신부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피부관리이다. 이를 위해 에스테틱샵에 다니기도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된다. 따라서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세트가 대안이 되는데, 닥터시스의 홈에스테틱 세트는 화이트닝, 링클, 모이스처 케어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과 미용기기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피부관리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 선물에 과하게 힘을 줬다면

우리나라 속담에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이를 믿고 명품 핸드백 같은 고가의 선물을 기대한다면, 그 바람에 못 미쳤을 경우 애정에 금이 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는 잠시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두고 자신의 연인이 준비한 선물에 담긴 정성과 사랑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