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 한국형 누진렌즈 출시

- 외국의 최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국인의 눈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

뉴스 제공
대명광학
2012-03-08 10:39
대전--(뉴스와이어)--지난 2011년 12월 식약청이 의료기기부문 통계, 발표한 국내 안경렌즈 수출 1위 기업인 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은 3월 한국인의 視습관에 적합한 새로운 누진다초점렌즈 Real-Form D7, 감광렌즈 D5 PT8, 실내용(근근용) 렌즈인 SMART, 피로방지용 렌즈 COMFORT를 판매한다.

특히 Real-Form D7은 국내에서 20여 년 동안 렌즈제조를 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집약한 렌즈로 한국인의 시습관에 적합하게 디자인됐다. 또한 누진 몰드 설계를 해외의 최고 누진렌즈 업계와 손잡고 개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Real-Form D7은 누진대 길이가 각각 9, 11mm와 13mm 세 가지다. 굴절률은 1.55를 제외한 1.50, 1.60, 1.67, 1.74로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Real-Form D7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력을 제공하면서도 작은 프레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최신 설계로 누진대에 따라 고정인셋량을 설정하여 비점수차를 줄여 넓은 시야와 쾌적한 시선이동을 실현 했으며 중·근거리의 시야가 편안하고, 주변시의 울렁임 현상과 왜곡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 특히 근용부가 넓어 고가입도에 적합한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렌즈 전체는 내면비구면이고 내면누진설계다.

D5 PT8은 기존 Real-Form D5설계에 감광기능을 추가한 누진감광렌즈로 변색을 원하는 누진렌즈 초보 착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자연시에 가까운 선명한 시야 및 원용부 영역의 시야 확보가 넓다. 또한, 원용부와 중간부가 부드럽게 설계돼 시선이동이 보다 편리하게 설계됐으며, 코쪽 비점수차를 완만하게 설계해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렌즈 전체는 비구면으로 설계됐고 농도 80%에 회색, 갈색 두 가지 색상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렌즈 중 실내용(근근용) 렌즈 SMART와 피로방지용 렌즈COMFORT도 추가하여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명광학의 신제품 Real-Form 누진렌즈 시리즈는 현재 전국 대명광학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태리에서 열리는 국제안경전람회인 MIDO(대명광학 참가 Booth No. V02, P22)를 통해 세계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mo.co.kr

연락처

대명광학 마케팅팀
이준영 대리
042-939-1045, 010-7182-06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