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영농’ 선구자 김용복 회장, 건국대에 장학금 전달
김 명예 회장은 2003년 건국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건국대 총동문회 건국장학기금 4,500만원과 법과대학 장학금 100만원 등 총 1억4,6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번에 SMART KU장학기금(정치외교학전공지정)으로 1,000만원을 추가 기탁해 총 1억5,6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왼쪽부터, 용복장학재단 김태정 이사, 윤태룡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용복 명예회장, 김진규 총장, 신복룡 석좌교수, 허탁 건국대발전기금본부장)
김 명예회장은 또 1989년부터 ‘용복장학재단’을 설립, 재단을 통해 건국대 학생을 비롯한 많은 어려운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한 150여 명의 장학생들은 현재 법조계, 의료계, 교육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용복장학재단 김태정 이사는 “공부에 뜻이 있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할 의욕이 있는데 가계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 바른 품성 갖게 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건국대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60학번)를 졸업하고 직접 영농현장에 뛰어들어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한 살아있는 농촌 신화로 통한다. 1980년대 열사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추와 무 등 채소와 밀 재배 성공으로 ‘녹색혁명’을 일으키며 사우디 정부에 영농기술을 전수하는 등 국위를 선양했고, 대한민국 개인 외화획득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역군으로서 활약하며 석탑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 명예회장은 전남 강진에 231만㎡ 규모의 간척지를 일구고 세계 최초로 그린농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유기농쌀을 생산해 왔으며, 농업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2003년 사재 100억원을 출연,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농업발전의 숨을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이같은 농업경영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모교인 건국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복장학재단 김태정 이사는 “한사랑농촌문화재단과 용복장학회는 ‘농자 천하지대본’과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는 김 회장님의 인생철학을 실현하는 두 개의 큰 물줄기“라며 ”농촌사랑과 나눔의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널리 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화된 영농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영동농장은 국내 단일 농장으로는 최대 규모로 매년 쌀 1만3,000여석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생명과학영농 전문기업’으로 변모 중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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