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세미나 개최

2012-03-08 11:17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사 4층 스탠다드차타드홀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1회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매월 개최될 예정인 학부모 세미나는 개별 영업점에서 서면 신청한 프라이어리티뱅킹(PrB) 고객과 함께 지난 2일 이후 두드림2U 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대로 약 150명을 선정해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두드림2U통장은 두드림 관련 상품 200만 계좌 돌파를 앞두고 가입 후 익익월부터 2개월간 기간별 최고 연 5.0%(세전) 금리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1회 세미나 주제는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자녀 진로 지도 전략’으로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가 특별 강연자로 나선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진로 및 적성 검사 쿠폰이 무료로 제공되며, 은행이 제공하는 국내 및 글로벌 자녀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이어리티뱅킹(PrB)사업팀 이동원 이사는 “교육열이 남다른 한국 학부모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정기 자녀교육 세미나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매월 세미나의 주제를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초등학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각기 다른 연령대의 교육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종합적인 ‘Education Tree’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ducation Tree’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과 이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재테크 조기교육, 리버풀FC 유소년 축구 클리닉,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Young Climate Change Ambassador, YCCA), 인턴십, 학부모 교육 세미나 등 참가자들에게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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