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맞춤형 기술인력교육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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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2-03-08 13:35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청년실업자에게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기술교육을 통한 취업알선 및 청년실업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맞춤형기술인력교육 훈련생 60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전기, 설비는 과목별 20명씩 6개월, 전산세무회계는 20명씩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전주시에 주소를 둔 18세~35세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전주시 문화경제국 김신국장은 “작년에 전기교육과정수료생들은 전원취업하는 실적을 올렸음으로 올해도 이어서 전과정의 교육수료생이 100% 전원취업할 수 있도록 기술인력교육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며, 이에 발맞춰 취업의지가 있는 교육생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엄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맞춤형기술인력교육을 통해 청년실업자에게 교육에서 취업까지 연결하여 청년실업 구직자를 도내기업체에 맞춤형 취업연계로 일자리제공에 앞장설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문의사항은 전기는 전북산업직업전문학교(287-0406), 설비는 한국용접배관기술학원(275-3939)전산세무회계는 등용문직업전문학교(282-1828), 기타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281-2557)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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