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금융교육 활동지원을 위해 한국YWCA에 미화40만 달러 후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한국YWCA연합회 (회장 차경애, www.ywca.or.kr)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 협약식”을 3월 8일 오전 명동소재 YWCA강당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40만 달러를 전달했다.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이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공동으로 운영되어 온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 동안 27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면서 그 대상도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전국 30여 개 지역의 협력학교, 방과후학교, YWCA 센터 등을 통해 청소년 이외에도 학부모와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금융지식 뿐 아니라 태도와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장기간의 심화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초에는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한 “씽크머니 금융교실” 교재 2종을 서울특별시 교육감 인정교과서로 승인을 받고 출판하였다. 본 교재는 지난 2010년 말 금감원이 마련한 금융교육 표준안과 6년 간 전국에서 실시한 씽크머니 현장교육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교재를 전면 개정한 것으로, ‘금융과 의사 결정’,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 관리’, ‘위험 관리와 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스티커 붙이기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자료도 포함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재도 기존의 교재를 그 동안 변화된 금융실정에 알맞게 보완하여 저학년 학생들이 친근하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동화책 형태로 출판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졸업 후 곧바로 사회에 진출하게 될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금융교육 교과서도 출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 교재 3종에 따른 교사용지도서 3종 또한 3월 중에 개정 후 출판되어 학교 교사들과 금융교육 강사들이 전국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교재문의는 씽크머니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한국 YWCA연합회 02-774-9705 로 연락하면 된다.
* 씽크머니 홈페이지 http://think.ywca.or.kr/think_money/kor/index.asp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