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2011년 실적 발표

- 전년대비 매출 104% 성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대표적인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 (코스닥 상장 코드: 048870; www.corelogic.co.kr; 서광벽 대표)은 3월 7일 공시를 통해 2011년도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2011년도의 매출액 427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은 전년과 비교하여 각각 217억원과 171억원씩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전년 대비 무려 104%의 성장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2007년 이후 3년만에 흑자로 전환된 기록이다.

코아로직은 2009년부터 기존의 핸드셋에서 컨슈머사업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하기 시작하여 2010년에는 Lucy와 Eva를, 2011년에는 Luca와 Falco를 출시했다. 특히 모바일TV,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집중한 결과 PND, 태블릿PC 등 각종 컨슈머 제품에 적용되는 신제품 및 플랫폼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매출 기반을 구축하여 왔다.

영업이익의 이러한 성공적인 흑자전환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확대와 고강도의 원가절감 등 그간의 체질개선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코아로직은 2012년에도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TV 등의 분야의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Linux 및 Android 기반의 다양한 컨슈머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이를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orelogic.co.kr

연락처

코아로직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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