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 2차, 선착순 분양 위해 고객 모으기 총력

- 3.3㎡당 910만원대 인근 시세대비 70만원 저렴

-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

뉴스 제공

2012-03-08 16:34

김포--(뉴스와이어)--경기도시공사(대표 이재영)는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의 2차분 분양 및 1차분 잔여 세대 분양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일부터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서 7080을 위한 추억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이야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7080세대들의 학교, 생활사 및 근대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15일까지 이다.

또한, 3월 11일에는 견본주택에서 ‘2012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일반 직장인 들의 많은 참여유도를 위해 주말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요 내용은 총선·대 선·사회구조변화에 따른 주택트렌드 등을 진단하여 2012년 부동산 시장전망을 제시하고, 전세대란 시점에서 바라 본 김포한강신도시의 미래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자는 박상언 대표(유앤알 컨설팅)와 김부성 소장(부동산부테크연구소)이 2012년 상반기 투자전략과 한강신도시 미래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모델하우스의 역할이 단순히 아파트 견본 전시장에서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수요자의 발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시회 및 부동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인 1차분 한강신도시 ‘자연앤 e-편한세상’은 84㎡ 단일평형으로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로이 설계된 지하 2층~ 지상 29층 12개동 총 1,167가구의 대단지이다. 한강변을 따라 개발되는 친환경수로도시에 걸맞게 녹지율이 44.11%로(8,615평) 지상에 주차장이 없다.

김포 한강 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약 60분 정도 소요되며,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여의도20분, 강남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에 분양 중인 2차분 340세대 ‘자연앤 e-편한세상’은 3.3㎡당 910만원대의 분양가로 인근 분양가 대비 약 70만원정도 저렴하며, 분양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2013년 3월 입주 예정.

문의전화 : 1588-7104

웹사이트: http://www.gi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