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페루 고위급 정책협의회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제3차 한-페루 고위급 정책협의회가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호세 베라운 아라니바르(José Beraún Aranibar)’ 페루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3.8(목)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양측은 최근 4년 연속 정상회담 개최, 한-페루 FTA 발효(2011.8.1) 등을 통해 가일층 증진된 양국 협력관계를 평가하고, 양국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2008.11월 선언)를 격상, 실질적으로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양측은 향후 고위급 인사교류에 대비하여 최근 양측간 협의가 진행되어온 ‘페루의 경찰순찰차 구매사업’ 및 ‘한-페루 인프라개발 공동협력기금 설치’ 등 양국간 주요 협력사업에서 실질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안 차관이 에너지·자원, 인프라·플랜트 등 분야에서 페루에 투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환기시키고 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데 대해, ‘베라운’ 차관은 페루 내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는 우리 기업에 대해 페루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양측은 향후 한-페루 FTA 이행 위원회를 개최, FTA 발효후 성과를 점검하고, 기존 협력 분야 외에도 방산,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및 양 지역 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상호 공통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제3차 한-페루 고위급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9월 양국 정상회담, 10월 경제공동위원회, 11월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개최되어, 기존 협력분야 및 향후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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