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안경 맞출 때는 온 가족이 함께 시력검사 하세요

- 잘못된 생활환경과 습관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 안경원 방문 시 가족이 함께 시력체크 하는 것이 좋아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3-09 09:4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교과부가 발표한 ‘2011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시력이상 학생 비율이 57.6%로 나타났다. 학생 2명 중 1명은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 안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자녀 시력교정을 위해 가족들의 안경원 방문이 많아진다고 한다. 눈 건강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눈에 좋지 않은 생활 환경이나 습관을 가진 경우, 가족이 함께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안경원 방문 시 가족 모두가 시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시력이 안 좋아지는 생활 환경과 습관에는 어두운 조명에서 독서를 하거나, 과도한 TV시청,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이 있다. 한편, 이미 시력이 약화된 자녀라면 수업 중 멀리 있는 칠판(원거리)을 볼 때 흐릿하게 보여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수업 내용에 쉽게 흥미를 잃게 되고 집중력도 낮아져 학습 능력이 저하될 수도 있으므로 근시 진행속도를 완화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해 시력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근시진행 완화 기능성 렌즈는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자녀의 눈에 가해지는 긴장감과 피로도를 줄여주어 근시 진행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경우에는 근거리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의 발생 연령이 빨라지고 있는 만큼 시력검사를 통해 노안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가 필요하다. 노안은 약 40세를 전후하여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평소 시력이 좋던 사람도 노안이 오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기 때문에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안경은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아 미용상으로도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시야범위가 넓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누진다초점렌즈가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평소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 자신의 시력과 생활습관에 맞는 안경렌즈를 착용 해 눈 건강을 지킬 것을 권한다”며 “안경원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온 가족 시력 검사와 적합한 교정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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