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미국비자신청 수수료 수납대행 업무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3월 9일부터 미국비자(비이민 비자에 한함) 신청 수수료 수납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본 서비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미국 달러 여행자수표 100%환율우대/현찰 구입시 70%환율 우대 혜택을 드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국 비자 영수증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미대사관의 비자업무 수행 대행기관인 CGI의 홈페이지(www.ustraveldocs.com)에서 ‘미국비자신청수수료 납부신청서’를 인쇄하여 한국씨티은행에 제시하면 미국비자신청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단, 미 대사관 방침에 따라 원화 수납만 가능하다.

미국대사관과 가까운 한국씨티은행 지점으로는 종로지점(종로구 공평동 1번지 한미빌딩, T. 02-731-8100), 광화문지점(종로구 내수동 95, T. 02-3210-3700), 서울지점(종로구 신문로2가 89-29, T. 02-2004-2155) 등이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본 업무 시행을 기념해 비자영수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달러 여행자 수표 100% 환율우대 및 미국 달러 현찰구입 70% 환율우대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최저 1불의 해외출금 수수료인 국제현금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함께 제공하는 씨티은행이 본 업무를 시행하게 됨으로써 미국방문 예정 고객들의 금융 생활이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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