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글로벌 서비스, 통신 아웃소싱 및 전문 서비스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통신 아웃소싱 및 전문 서비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쿼드런트 평가를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가트너 보고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업무용 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지원, 운영 및 관리하고 있는 19개 글로벌 IT 서비스 벤더들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 가트너는 통신 중심의 매니지드 서비스 및 아웃소싱 관계 또는 프로젝트 기반 계약을 위한 최적의 제공 업체를 모색하는데 이 보고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가트너 보고서에서는 “리더는 기술 및 IT 서비스 제공, 엔터프라이즈 및 목표 산업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전략, 그리고 관련 제품으로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가치, 가격 및 서비스 수준에 대한 차별화 역량 등을 통해 경쟁 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더 쿼드런트의 벤더들은 현 시점에서 훌륭히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장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BT 글로벌 서비스의 CEO인 제프 켈리(Jeff Kelly)는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이 보고서에서 BT 글로벌 서비스가 리더로 평가됨에 따라 우리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인식하고 있는 사실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우리는 컨설팅, 시스템 통합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BT 어드바이즈(BT Advise) 전문가를 포함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규모, 범위, 스킬 및 기능 등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켈리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BT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와의 다년 간 매니지드 서비스 계약 체결 등을 비롯한 최근의 계약과 아시아 태평양 및 중남미 지역에서 이번 회계 연도 최초 9개월 동안 주문이 50% 증가한 사실 등은 BT가 전 세계 고객의 요구에 잘 부응하고 있다는 보다 분명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1년 12월 BT는 전 세계 각지에서 컨설팅, 시스템 통합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4,500명의 BT 글로벌 서비스 전문가들을 하나의 팀, 하나의 이름, 즉 BT 어드바이즈로 통합했다. 이 팀은 BT 글로벌 서비스의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체계화된 통합 글로벌 업무 방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T 어드바이즈의 실무자들은 또한 고객들이 정부, 의료, 글로벌 뱅킹 및 금융 시장, 소비재, 물류, 제조 및 제약 등을 비롯해 BT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시장을 위해 개발한 많은 혁신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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