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플랫폼, 소셜 기업금융 투자플랫폼 ‘오퍼튠’ 오픈

- 기업투자 이젠 어렵지 않아요…소셜투자로 쉽게 시작

서울--(뉴스와이어)--벤처캐피탈을 통한 벤처 투자는 이미 1조원을 넘을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3~4년 내로 투자회수가 용이한 중기이상의 기업에게만 70.4%의 금액이 투자되고 있다. 창업 초기 기업이 제도권 금융에서 자금을 지원받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면 현재는 자금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모래밭에서 바늘찾기인 셈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계에서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작년 말 정부차원에서 출범한 엔젤투자지원센터는 엔젤클럽 결성, 엔젤투자매칭펀드 운용, 엔젤투자정보망 운영관리, 엔젤투자 아카데미, 엔젤투자 마트 등의 활동을 벌여 오며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에 노력하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엔젤 투자자나 개인투자자가 창업 후 7년 미만 중소기업에 투자할 경우 업체당 2억원 한도내에서 1대1 매칭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민간에서도 엔젤투자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금융플랫폼(대표 류종리)은 소셜기업금융 투자플랫폼을 기치로 내걸며 오퍼튠(www.opportune.co.kr)을 론칭하였다. 오퍼튠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해 주는 금융플랫폼으로 개인, 기관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한국금융플랫폼은 현재 2만여명의 투자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억원의 이상의 투자를 성사시켜 소셜금융 업계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한국금융플랫폼 고용기 상무는 “오퍼튠내에 별도로 엔젤투자클럽을 개설하여 현재까지 200여명의 검증된 투자자들이 가입되었다. 오퍼튠 엔젤클럽은 정부 엔젤투자지원센터에도 등록되었으며 큰 규모로 지속 성장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하여 투자회원들에게는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센터에는 ‘참된 비즈니스 엔젤 발굴’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퍼튠: http://www.opportune.co.kr

웹사이트: http://www.kof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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