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2012-03-09 15:00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지난 7일(수)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달서소방서 대응구조과와 공동으로 수영강사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운영 중인 수영, 농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첫 번째 단계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가한 이은희(수영강사) 씨는 “비상시 구급 의료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이런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건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관장은 “체육시설에서는 체육 활동 중 언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급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은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일깨웠다.

연락처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담당자 이현철
053-634-8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