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5 울산의 사회지표'조사 결과가 집계·분석 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2005 울산의 사회지표 조사'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소요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자료수집·조사계획 수립, 조사항목 및 조사대상 선정, 조사 대상가구 선정 등을 거쳐 지난 5월 191개 조사구 4,775가구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집계·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사한 울산의 사회지표는 △인구·주택 △고용·노사 △사회 △교통 △소득·소비 △보건·환경 △문화·여가·관광 △교육 △세계화·정보화 △공안 등 10개 분야 44개 항목으로 분류·조사됐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인구·주택 분야는 울산시의 적정인구는 80만~120만명 미만 정도로 나타났으나 점차 적정 인구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울산시민은 주거조건으로 자연환경과 생활편익 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양호한 거주지역으로는'남구'가 41.1%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울주군'이 16.9%,'중구'가 15.7%, ‘동구’가 13.5%,'북구'가 12.7%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울산시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주택을 직접 소유하고 있고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가격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성취업의 장애요인으로는'가사 및 육아분담'이 40.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23.5%,'불평등한 근로여건'이 22.5%, 직업의식 및 책임감 부족'이 7.3%,'일에 대한 능력부족'이 4.3%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일자리 창출을 가장 시급한 실업대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울산지역 노동운동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 분야는 울산시민 10명 중 4명 정도가 대중교통(시내버스)이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나 불만족도는 점차 감소추세에 있고 시내버스 이용의 불만족 이유는 배차간격이 길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소득·소비 분야는 울산시민의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200~250만원 미만 정도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가계소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월평균 가계저축은 10명 중 3명 정도가 10만원 미만인 것으로 응답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계지출 비용 중 사교육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 희망하는 자녀의 교육수준은'대학교'가 68.9%로 가장 높았고 이어'대학원 이상'이 23.0%,'전문대학'이 7.1%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고등학교 이하'는 1.1%에 불과했다. 특히 울산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10명 중 5명 정도가 종합대학 유치가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울산의 도시로서의 세계화 수준은 ‘보통’이 42.4%로 가장 높았고, ‘조금 부족’이 30.3%, ‘매우 부족’이 15.1%, ‘조금 세계화’가 10.9%, ‘매우 세계화’가 1.3%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컴퓨터 및 인터넷 설치 여부에 대해 ‘인터넷 설치’가 78.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컴퓨터 미설치’가 16.1%, ‘컴퓨터는 설치되었으나 인터넷은 미설치’가 5.1%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사회지표의 조사는 경제사회에 따른 지역사회의 종합적 현상을 측정하고 시민생활의 양적 질적 수준을 파악해 국제화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행정의 능동적 대처하고 낙후지역개발 정책자료 및 복지시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계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오는 10월 공표하고 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으로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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