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대표극단 갯돌,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국민마당극 ‘최고네’ 29일 ~ 30일 공연

- 월드 타악그룹 얼쑤 광주공연 특별출연 화제

- 2012 흥행돌풍,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권 순회공연 계획

목포--(뉴스와이어)--전라남도 대표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갯돌(문관수 대표)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마당극‘최고네’(총연출 손재오)를 광주문화재단 특별기획 초정공연으로 오는 3월 29일 ~ 30일 매일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연을 한다.

마당극 ‘최고네’는 지난 2011년 극단갯돌이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작품으로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권을 순회공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당극‘최고네’는 한 동네에서 남도음식 명인, 그것도 나란히 홍어 전문점을 운영하는 앙숙, 최씨와 고씨의 이야기다. 양보와 이해의 아름다운 광경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둘의 갈등과 자녀들의 사랑을 완성도 높게 다뤘다. 더불어 폭력을 양산하며 불신을 낳아온 우리 시대의 단면을 은밀하게 꼬집으며 풍자하는 극 연출이 신선하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이야기가 소재 중 하나로 등장, 우리 문화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융합돼 있는 다문화에 대한 고민과 공유를 시도하게 된다.

마당극 ‘최고네’는 군더더기가 없는 탄탄한 구성력,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과 수준 높은 연출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광주공연에서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특별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쑤는 군대취사병으로 특별출연해 재미있는 타악 퍼포먼스와 웃음연기로 또 다른 재능과 끼를 발산하게 된다.

문화예술 모든 분야가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창작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31년 외길을 꿋꿋하게 지키고 가꾸어 온 극단갯돌의 내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폭력을 양산하고, 불신을 낳고, 서로의 이해의 벽을 차단하는 싸움의 역사에 의해 점철된 우리시대의 단면을 은밀하게 꼬집고, 두 원수 집안을 통해 소통의 시대에 민주사회의 새로운 이념인 커뮤니티Community가 평화복원의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마당극 ‘최고네’ 공연문의: 빛고을시민문화관 062-670-7913, 갯돌 061-243-9786, 인터넷예매 티켓링크

즐거운 오늘, 한껏 스며드는 봄볕 마당에 <최고네>의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합니다.

마당극 최고네 공연줄거리
홍어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남도음식 명인 최씨와 고씨는 까마득한 기억에서부터 앙숙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양보와 이해의 아름다운 광경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전혀 보이지 않는 둘 사이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전쟁터에도 꽃은 피듯 최씨의 아들 석진과 고씨의 딸 틴틴텐이 어느새 정이 통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결국 이를 알고 크게 싸운 최씨와 고씨에게 틴틴텐은 베트남으로 가겠다며 집을 나가고, 석진도 뒤늦게 편지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날 뉴스에는 베트남으로 향하던 비행기의 추락소식이 전해진다.

극단갯돌 개요
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 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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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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