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 조류의 경제적 가치와 국내외 연구현황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인천--(뉴스와이어)--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면서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부에서는 조류발생 제어를 위해 총인 저감시설 설치 및 비점오염원 저감대책 등을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과 함께, 한편 물을 이용한 새로운 저탄소 녹색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 “담수 조류의 경제적 가치와 국내외 연구현황”이란 주제로 2012. 3. 13(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에서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연구 분야에서 석학으로 알려진 괴팅겐 대학교 프리들(Friedl) 교수는 수질관리에 문제를 일으키는 조류의 종류와 식별기준에 대한 기초과학적 고찰과 이러한 조류를 생물공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미국 국립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의 박민성 박사는 미국 에너지성의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전략을 일본 쯔꾸바대학 스즈키 교수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에너지생산 동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국내발표자로서는 인천대 한태준 교수가 조류의 발생억제대책을 확립하기 위하여 산업적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조류의 긍정적인 측면이란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경북대 윤호성 교수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디젤 연료생산에 대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조주현 박사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수산생물 인공종묘생산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기조강연을 맡은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박재광 교수는 4대강 사업의 효과와 과학적인 수질관리방안에 대하여, 글로벌프론티어 차세대 바이오매스사업단 단장인 KAIST 양지원 교수는 우리나라의 “조류의 에너지화 전략”에 대해, 조류포럼 회장인 상명대학교 이진환 교수가 “조류제어 방법”에 관해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강연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담수 조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일반 국민들이 조류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기초로 담수 조류에 관한 연구를 보다 활발하게 추진하여 우리의 강에 맑은 물이 흐르고 더 많은 국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러한 연구를 활성화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주요발표자 약력
1. Thomas Friedl 교수(독일 괴팅겐대학)
○ Marburg(말르부르그)대학교 졸(공학사)
○ Bayreuth(베이루트)대학교 대학원 졸(공학박사)
○ 독일 괴팅겐 대학교 SAG(Sammlung Von Algenkulturen) 연구소 소장
※ SAG연구소 : 세계 3대 조류연구소
○ 독일 괴팅겐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역임
2. 박민성 박사(미국 국립 로스알라모스연구소)
○ 부산대학교 생물학과 졸업(이학사)
○ 미국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박사)
○ 현 미국 국립 로스알라모스(Los Alamos)연구소 전문기술위원
-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기술 연구책임자
3. Suzuki Iwane 교수(일본 츠쿠바대학)
○ 일본 나고야 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졸업(학·석·박사)
○ 현, Tsukuba대학교 생명환경계 교수
○ 현 연구 : 미세조류 이용 탄화수소생산
4. 양지원 교수(한국과학기술원; KAIST)
○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공학사)
○ 미국 Northwestern대학교 대학원졸(공학박사)
○ 전, 한국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겸 기획처장
○ 현, 한국과학기술원 환경공학 학제전공 책임교수
○ 현, 차세대 바이오매스 사업단 연구단장
- 미세조류생명공학의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로 바이오연료 관련 23건 특허 출원
※ 차세대 바이오매스 사업단 : 교육과학기술부지원으로 2010∼2019년까지 석유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 연료의 생산 및 전환에 대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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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공학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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