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도 예약하면 금리 깎아드려요…씨티은행 ‘대출예약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3월 12일부터 신용 대출 신청을 사전에 예약하면 약정 금리를 최대 연 1.5% 인하해주는 ‘대출예약제’를 출시한다.

씨티은행 대출예약제는 ▶ 신용대출을 받기 1개월 이전에 대출신청 예약을 하면 약정 금리에서 연 1%, ▶2~3개월 이전에 신청하면 연 1.5%를 인하해 준다.

예를 들면, 2개월 이전에 예약한 고객이 금리 연 7%로 3천만원 신용대출 신청을 받을 경우 연 1.5%가 인하된 연 5.5% 금리로 받을 수 있어 연간 총 45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대출예약은 전화 혹은 지점 방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조회에 대한 동의 후 대출 가능금액을 조회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접수된다.

씨티은행 전희수 마케팅 담당 부행장은 “병원, 식당, 헤어숍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예약제가 정착되고 있는데 은행도 계획적으로 개인재무설계를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싶어 대출예약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 밝히며 “은행측에서도 계획적으로 대출을 받는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씨티은행 신용대출은 24세에서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저 약정금리는 연 5.5%부터, 대출한도는 최대 1억3천만원이다. 대출금리 및 조건은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1588-5753, 영업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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