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발대식 개최

2012-03-12 10: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지난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지난 2월 서류전형과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3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메시지를 사회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기획(오프라인), SNS(온라인), 영상제작(UCC) 등 분야별 모집 방식을 통해 각자 특화된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는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3명이 한 팀을 이뤄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홍보 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오프라인 채널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일반인에게 알리게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 중 우수 홍보대사팀을 선정해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을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홍보대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역대 최다 지원자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기수를 거듭할수록 더욱 커지는 영스탠다드차타드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생과 지역사회, 일반고객 등 스탠다드차타드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8월에 첫 출범한 영스탠다드차타드는 현재까지 총 49개 팀, 19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으며, 차별화된 모집 방식과 다채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모범적인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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