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스마트폰 연동 헬스케어 제품 MWC에 선보여

- 세계최초 스트레스 감소 기능과 리바운드 없는 다이어트 유도하는 헬스케어 밴드 개발

- 필립스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데니안 김의 스마트한 디자인과, 지경부 Smardi 사업단과의 협업으로 MWC 2012에 첫 선

- 미주, 일본 주요 통신사업자와 협상개시, 연말까지 4천만불 수출을 목표

뉴스 제공
하이쎌
2012-03-12 10:53
서울--(뉴스와이어)--인쇄전자 전문기업인 하이쎌은 지난 2월말 스페인에서 개최된 MWC에 지경부의 후원을 받아 세계최초로 스트레스감소와 다이어트를 보조하는 헬스케어 단말기를 선보였다.

Fitcare라 불리는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밴드 타잎의 소형 단말기와 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능과 리바운드 없는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제품의 원리는 센서로부터 읽은 사용자의 DNA와 맥박정보를 분석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호흡법을 LCD화면을 통해 보여주고, 사용자는 지시대로 호흡을 따라 하게 됨으로써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취침 전 10여분 사용만으로도 숙면으로 유도한다.

또한 Fitcare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3축 센서에 의해 파악된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24시간 정밀 분석하여 활동량을 칼로리로 분석, 이를 정해진 시간마다 사용자에게 소비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줌으로써 사용자 스스로 활동량을 늘리면서 음식 양을 줄이는 노력을 병행하게 만드는 알고리즘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제품을 2년 넘게 연구개발해 온 진양우 연구소장은 “Fitcare는 단순한 스마트폰용 액세서리가 아니다. 효능과 효과로만 보면 전문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의료기기의 기능을 앞질렀으며, 설계의 바탕은 오랜 의학 임상 데이타와 SCI급 논문을 기초로 하였기에, 내용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국제의료기기박람회나 의료학술세미나에 선보일 제품이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줄이되, 리바운드가 없어야 한다는 상식에서 2년간의 집요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Denian Kim의 도움과 지경부 Smardi사업단의 든든한 후원으로 세계 무대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동사 윤종선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가공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지난 13년간 독주해 온 하이쎌이다. 이제는 인쇄전자 영역뿐 아니라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세계시장 1위를 해야겠다”라고 포부를 힘껏 드러냈다.

세계 최고의 모바일 전시박람회인 MWC 2012는 지난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국에서는 삼성과 LG등의 대기업이 첨단 스마트폰을, KT와 지경부 Smardi 사업단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연동 제품들을 전시하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 이 중에서 특히 Fitcare는 미국과 일본의 주력 통신회사로부터 독점 사업제안을 받는 등의 커다란 성과를 올렸다.

하이쎌 개요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1998년에 설립, 14년간 LCD관련업에 참여, BLS(Back Light Sheet)시장 세계 1위의 기업. 2009년부터 인쇄전자 신사업에 참여하여 F-PCB시장에서 양산을 하는 국내유일의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

Fitcare: http://www.fitcare.co.kr

웹사이트: http://www.hicel.com

연락처

하이쎌 재무팀
강윤구 부장
031-683-067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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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우 연구소장
031-683-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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