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안정영농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영농철 태풍이나 동해 등 기상 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확대, 보험료 131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벼 등을 시작으로 보험가입 접수에 들어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사업은 벼에 대해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보험가입 신청을 받고 사과·배·단감·떫은감· 감귤 5개 품목도 4월 6일까지 보험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고구마·콩·마늘·양파·참다래·매실 등 품목은 4월부터 11월까지 품목별로 시기를 정해 보험가입 신청을 받으며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지 시군청이나 읍면사무소,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전남도는 매년 집중호우나 태풍·우박 등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겪음에 따라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도에서 보험료 중 80%를 보조하고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재해보험 가입지역을 일부 시군으로 제한해 지원하던 벼·고구마·마늘·매실·옥수수·밤 6개 품목에 대해 도내 전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복은 35개 품목으로 이중 도내 전 지역 가입 품목은 사과·배·복숭아·포도·감귤·단감·떫은감·참다래·자두·콩·가을감자·가을양파·벼·고구마·옥수수·밤·마늘·매실 18개다. 주산 시군 가입 품목은 고추(해남)·시설수박(나주)·시설딸기(담양)·시설오이(순천)·시설풋고추(나주)·복분자(담양, 함평)·참외·대추·토마토·호박·국화·장미·인삼·파프리카·멜론·오디·녹차 17개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해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FTA 등 시장 개방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영안정 대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 내에서는 16천686농가에서 2만39ha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했으며 태풍·동해 등 재해 피해로 인해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은 총 308억여원으로 이는 실제 농가들이 부담한 보험료 42억6천4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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