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리뷰, 어디가면 손쉽게 볼수 있을까

- 소비자는 어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분석과 리뷰를 원하고 있다

뉴스 제공
북팔
2012-03-13 10:15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이 확산되자 창의적인 사고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앱개발 분야로 몰려들고 있다. 각종 지원제도도 등장하여 앱개발 분야는 폭풍성장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차별화된 앱만 개발하면 수익은 저절로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앱스토어 초창기에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앱스토어에 하루에 올라오는 앱의 숫자만 수천개에 이르고 있다. 그 수많은 신규앱 중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앱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결국 앱개발도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홍보 전문가들은 앱스토어 시장도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고 말한다

홍보 방법은 다양하고 치열해지고 있다. 앱 홍보를 위해 별도의 안테나 앱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무료앱을 만들어 유료앱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품앗이 마케팅도 등장한다. 비슷한 퍼포먼스의 앱끼리 링크를 교환해서 앱고객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급기야 아예 핸드폰 대리점들과 연계하여 신규폰을 구입할 때 어플을 깔아주는 마케팅도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단순히 어플을 소개해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어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분석과 리뷰를 원하고 있다. 이런 요구에 발맞춰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회사 북팔(www.bookpal.co.kr)이 앱 홍보에 나섰다. 스마트폰 무료 전자책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앱들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북팔의 김형석 대표는 “10년전 온라인 게임이 처음 등장했을 때 게임을 홍보하는 매체들도 급격히 증가했다며 앱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세한 앱정보와 앱리뷰를 원하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북팔에선 “배달나라, 컴메딕 SOS, 스마트화면끄기, 공감소개팅 이츄, 캐치플러스, 케이팝홀릭”등 모두 6개 앱의 리뷰 전자책이 독자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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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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